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흑인 (문단 편집) ==== 2000년대 ==== 2000년 대선에선 흑인의 90%가 [[앨 고어]], 9%가 [[조지 워커 부시]]에게 투표했다. [[https://ropercenter.cornell.edu/how-groups-voted-2000|#]] 2004년 대선에선 흑인의 88%가 [[존 케리]], 11%가 [[조지 워커 부시]]에게 투표했다. [[https://ropercenter.cornell.edu/how-groups-voted-2004|#]] 2008년 미국 대선 당시 [[폭스 뉴스]]의 코믹한 실험은 아직도 유명한데,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[[존 매케인]]의 공약을 민주당 후보였던 [[버락 오바마]]의 공약이라고 속인 뒤 길거리의 흑인 행인들을 붙잡고 공약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는데, 하나같이 "역시 오바마!"라고 하였다(...).[* 물론 매케인이 어떻게 보면 흑인한테 불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공약도 내걸어서 그렇지, 매케인이 흑인을 혐오하는 인물이라는 건 절대 아니다. 공화당에서 온건파 보수주의자로 유명했고 대선 패배 승복 연설 때 오바마와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통령 탄생을 높게 평가했으며, 애초에 그의 자식 중에 막내딸이 입양한 것이긴 하지만 남아시아계이며 며느리 중 한 명이 흑인이다.] 한마디로 민주당/흑인 정치인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한다. 실제로도 2008년 대선에서는 흑인들의 95%가, 2012년에는 93%가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에 투표했다. 민주당 후보군 중에서는 민주당의 적자, 주류후보에게 지지를 많이 보내주는 성향으로 인식된다. 민주당 내에서는 오바마의 후계자로 인식되는 힐러리가 흑인들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. 슈퍼 화요일 경선에 이르기까지 클린턴가에 대한 애정과 민주당에 대한 충성심으로 힐러리의 매우 효율적인 방화벽 역할을 해주었다. 힐러리가 민주당 경선 참여 백인종들에게는 42%대 58%로 샌더스에게 밀렸지만 흑인층에서는 82%대 17%로 발라버렸다. 앨라배마나 조지아 등지에서는 93%의 흑인이 힐러리로 갔으며 흑인 여성에 한정하면 96%가 힐러리를 지지했다. 20대 백인 남성도 이만큼 샌더스를 지지하지는 않았을걸로 파악되는 현실에서 보면 단순히 지지를 넘는 열렬한 팬심이 작용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. 2008년 대선에선 흑인의 95%가 [[버락 오바마]], 4%가 [[존 매케인]]에게 투표했다. [[https://ropercenter.cornell.edu/how-groups-voted-200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